[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일상으로 돌아왔다.

미국 연예 매체 더 블라스트는 26일(현지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모든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5일 오후에 자신의 연인 샘 아스가리와 함께 퇴원 수속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지난달 3월 아버지의 간병 중 감정을 통제하는데 무리를 느껴 정신과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했다. 이후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