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방송계 이야기를 담은 JTBC ‘라디오가 없어서’가 첫 선을 보인다.

1일 처음 공개되는 JTBC 오디오 콘텐트 ‘라디오가 없어서’는 DJ를 꿈꿨던 아나운서 송민교와 뮤지션을 꿈꿨던 절대음감PD 방현영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현직 방송사 직원들이 직접 방송가의 뒷이야기와 방송의 소재가 되는 다양한 문화계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눈다. 또한 ‘없는’것에서 나온 창의적인 결과물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1회 에피소드에는 ‘라디오가 없어서’의 제작 비화와 함께 앞으로 두 사람이 팟캐스트를 통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는다. 방현영 PD는 현직 예능 프로듀서로서 경험했던 프로그램 제작과정을 가감 없이 전한다.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송민교 아나운서는 흥미진진한 중계 이야기를 소개하며 스포츠팬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방현영PD의 대표작인 ‘한끼줍쇼’의 촬영 뒷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된다.

JTBC는 오디오 콘텐트 ‘라디오가 없어서’와 더불어 영상 인터뷰 콘텐트 ‘Jtalk’을 통해 채널과 프로그램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한다.

팟캐스트 ‘라디오가 없어서’는 팟빵에서 청취 가능하며, 인터뷰 콘텐트 ‘JTALK’은 JTBC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