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첫 출연한 배우 황효은 부부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일 황효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출격. 오늘은 신랑과 함께.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효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차 안을 배경으로 서로를 향한 달달한 눈빛을 보여줘 이목을 끈다.

황효은 김의성 부부는 2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부부는 "11년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라며 자신들을 소개했고,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황효은은 '잘났어 정말' '품위있는 그녀'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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