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이하얀이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드러냈다.

4일 오전 방송된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는 이하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하얀은 이날 방송을 통해 이사 후 현재 거주 중인 집을 최초 공개했다. 두 마리 반려묘와 함께 사는 이하얀의 집은 소탈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실에는 각종 운동기구와 인테리어 소품이 채워져 있다. 또한 이하얀은 선글라스를 잇템으로 꼽으며 자외선 차단을 위해 자주 착용한다고 했다.

이하얀은 과거 극한의 다이어트를 회상하며 “당시 연예인의 삶이 끝났다고 생각했다”며 “정말 목숨을 걸고 살을 뺐다”고 고백했다. 그는 “3개월 만에 38kg를 감량했다. 일주일 동안 얼음만 먹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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