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58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아이돌차트 4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12만 5540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그는 비활동기임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파급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만 2189명), 뷔(방탄소년단, 3만 3616명), 정국(방탄소년단, 2만 3296명), 라이관린(2만 3080명), 하성운(1만 7149명), 박우진(1만 7121명), 진(방탄소년단, 1만 1876명), 황민현(뉴이스트, 5560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818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5만 표를 돌파하며 트위터 황제 다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강다니엘은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한주간 1만 8294개의 좋아요를 받아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7056개), 뷔(방탄소년단, 5099개), 라이관린(3779개), 정국(방탄소년단, 3302개), 박우진(2767개), 진(방탄소년단, 2175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793개), 황민현(뉴이스트, 785개) 등이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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