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신촌에서 열린 버스킹을 성료 했다.

베리베리는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인근에서 스페셜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들은 "데뷔 118일 차 신인그룹 베리베리"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후 "저희 공연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약 20분간 진행된 이번 스페셜 버스킹에서 베리베리는 데뷔곡 '불러줘', 두 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 '밝혀줘' '딱 잘라서 말해' 등을 불렀다.

무대를 마친 리더 동헌은 "오랜만에 야외 공연을 하면서 많은 분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또한 계현은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SNS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베리베리의 SNS도 많이 찾아와 달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베리베리는 '딱 잘라서 말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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