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배우 함소원이 딸 함혜정 양을 공개해 애정을 드러냈다.

9일 함소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딸 함혜정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건을 쓴 혜정 양의 모습 아래로 "혜정이 잼나게 노넹. 우리 혜정이 두건도 잘 어울리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혜정 양이 엎드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울린다고 칭찬했던 두건을 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함혜정 양의 다양한 얼굴을 담았다. 평소 함소원은 함혜정 양의 사진은 물론 행복한 부부 생활이 드러나는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자녀 함혜정 양을 뒀다. 또 남편과 파격적인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