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앤 해서웨이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9일(현지시각) 앤 해서웨이가 미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파스텔톤 프린팅이 새겨진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그는 남편 애덤 셜먼과 이번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부부 금슬을 과시했다.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특유의 화사한 앤 해서웨이의 분위기가 돋보였다. 이윽고 그는 배우 레벨 윌슨과 함께 포토존에 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해서웨이는 영화 '오션스 8' '인턴' '인터스텔라' 레미제라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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