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글로벌 스타를 만들기 위한 성장형 라이브 예능 프로그램 '연예훈련안내서'가 포문을 열었다.

9일 후야TV 새 예능프로그램 '연예훈련안내서'가 첫 방송됐다.

'연예훈련안내서'는 오디션을 중점으로 가수, 배우, 모델, MC모든 실력을 갖춘 글로벌 연예계 데뷔 스타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88일간의 합숙 트레이닝에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통해 예비스타를 육성하고 라이브 방송 루키를 발굴해 더욱 많은 시청자들이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도록 한다.

24시간 무편집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이 '연예훈련안내서'의 특징. 꿈을 향해 달리는 사람들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전부 기록해 악마의 편집으로 눈길을 끌려는 수단 없이 시청자들에게 예비스타의 가장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준다.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88명의 연습생들은 후야TV에서의 합숙 트레이닝을 거쳐 외모, 노래, 댄스, 연기, 언변 등 실력을 모두 갖춘 끼와 매력이 넘치는 만능 예비스타로 거듭날 예정이다. 훈련은 오는 7월 11일까지 장장 88일간 진행된다.

하이라인(HIGHLINE), B-X엔터, 고윤영 단장 등이 멘토로 참여, 88명의 연습생들을 노래, 댄스, 연기 등 전방위적으로 훈련시킨다.

제작을 맡은 이매진아시아와 컴퍼니케이글로벌은 "앞으로의 88일동안 연습생들은 서로 돕고 도우며 함께 모든 트레이닝을 수료하고 데뷔의 길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후야TV '연예훈련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