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정영주가 아들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정영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영주가 아들과 함께 얼굴을 가까이 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영주는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아들을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영주는 "아들이 지금 고등학생이다. 키가 180cm가 넘는다"며 "아들이랑 같이 다니면 연인으로 오해 받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영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