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은 1부와 2부, 3부가 각각 17.1%, 18.8%, 2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1부 15.9%, 2부 19.0%, 3부 21.3%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시간대별 차이는 있었지만 평균치가 18.9%에서 18.7%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의 게스트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었다. 가수 김종국과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한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배우 임원희의 영화로 연기에 도전한 방송인 이상민, 전진과 함께 짐볼 대결을 하는 그룹 신화 멤버들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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