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바쁜 일상이 공개된다.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원 드림(ONE DREAM). TXT'는 오는 6월 말 첫 방송한다.

'원 드림. TXT'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TV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미국 쇼케이스를 위해 출국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든 순간이 '원 드림. TXT'에 담길 예정이다. 출국 순간부터 뉴욕, 시카고, 올랜도, 애틀랜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에서 30일 간 펼쳐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바쁜 일과를 엿볼 수 있다.

특히 한 팀으로 더욱 돈독해질 이들의 좌충우돌 미국 생활기와 낯선 타지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에피소드, 쇼케이스의 긴장과 떨림까지 '원 드림. TX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균 나이 19.2세 소년들의 풋풋하고 꾸밈없는 일상 뿐 아니라 열정 가득한 아티스트로 무대를 누비는 이들의 프로페셔널함까지 모두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에 출국한 날부터 공식 팬 커뮤니티에 직접 비밀일기를 남기고 있다. 미국 쇼케이스를 하는 동안 느낀 변화와 벅찬 감동, 색다른 경험이 멤버들의 일기로 기록되고 있다. 아직 팬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이 비밀일기 내용들이 '원 드림. TXT'와 어떻게 연결될지, 아티스트이자 완벽한 한 팀으로 성장해 나갈 이들의 하루하루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