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14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애청하는 프로그램에 또 다시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정말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주신 셰프님 여러분들께. 작가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즐겁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소현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김소현이 프로그램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 셰프들이 그에게 해준 요리 인증샷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지난 1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특히 그는 한 해 평균 10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뮤지컬 배우로서, 또 아들 주안 군을 키우는 엄마로서의 삶에 대해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러시아 최고의 귀부인이자 미모와 교양을 갖춘 매혹적인 여인 안나 역을 맡아 연습 중이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17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