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4.8%와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이 기록한 1부 3.8%와 2부 5.3% 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의뢰인은 전세가 1억8000만 원대인 숲 속의 집을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70분대의 출퇴근 시간을 요구 사항으로 덧붙였다.

박나래, 김숙이 직접 나서 준비한 다양한 매물 중 의뢰인이 선택한 집은 김숙과 김광규가 찾은 전세가 1억3000만 원인 북한산 둘레길의 집이었다. 1층에 카페가 있고 소극장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매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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