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취존생활'에서 배우 이시영이 운동 일과와 특별 식단을 공개한다.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배우 채정안과 이시영이 일상을 공개하며 취미 찾기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시영은 일과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아침 6시부터 하루를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해 '취존생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시영은 본인의 체력관리 비결이 특별 식단에 있다고 밝혔다. 이시영의 체력을 유지해주는 식단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채정안은 "취미가 없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취존생활'을 통해 본격적으로 취미 찾기에 나섰다.

하지만 취미를 탐색하기 시작한 채정안 앞에 뜻밖의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15년 동안 함께한 반려견이 구토를 시작하더니 심지어 피까지 비치기 시작한 것.

채정안은 반려견을 안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 취미를 찾기도 전에 진땀을 뺀 채정안이 무사히 취미 찾기를 시작할 수 있을까.

이시영과 채정안의 모습이 담긴 '취존생활'은 이날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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