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신승환이 친구 조인성과의 깊은 우정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캐아일체 심(心)스틸러’편으로 꾸며져 연기인지 현실인지, 캐릭터와 한 몸처럼 살고 있는 황보라, 찬성, 이유준, 정이랑, 신승환 다섯 명의 토크가 전파를 탄다.

이날 신승환은 절친이라고 밝힌 조인성과 깜짝 전화 연결에 성공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조인성은 전화연결에서 “승환이 형 요즘 애 키우느라, 작품 활동 하느라 정신없는데 항상 건강하고,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라고 말해 신승환을 감동케 했다.

조인성과의 깜짝 전화 연결은 이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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