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알려진 뮤지컬배우 함연지의 데뷔 후 첫 화보가 공개됐다.

함연지가 한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함연지는 봄기운 가득한 드레스와 가방, 신발, 꽃 등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또 그는 아련한 눈빛은 물론, 고혹적인 분위기와 단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화보 촬영 현장에서 함연지는 데뷔 후 첫 화보 촬영 임에도 불구하고 아련한 표정연기와 다채로운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주어진 화보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함연지는 남편과의 설레는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 달콤한 신혼이야기, 프로포즈 이야기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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