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판벌려'가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22일 JTBC2 예능프로그램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이하 '판벌려')의 공식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은 JTBC2에 입성하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티셔츠를 뒤집어쓴 모습으로 등장한 안영미와 신봉선은 "분장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히며 "분장 따위가 아닌 고퀄리티의 웃음을 보장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 옆에서 물구나무를 선 김신영은 "철저하게 말로 웃기겠다"고 선언해 폭소케 했다. 김신영과 안영미는 많은 수의 아이디어를 자랑하며 피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판벌려'는 오는 6월 4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네 사람은 '판벌려'를 통해 아이돌계 최초로 장인 시스템을 도입, 분야별 장인들에게 직접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그룹 내 센터를 차지할 한 명을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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