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예정화(31)가 연인이자 배우 마동석(48)의 신작 ‘악인전’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 11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현재까지 4년차 연인관계를 지속 중이다.

예정화는 최근 방송활동에 뜸한 것은 물론 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에서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예정화는 ‘악인전’ 서울 CGV 용산에서 진행된 ‘악인전’ 시사회에 참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무대인사에 나선 마동석이 관객석을 향해 하트를 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관객석에 앉아있는 연인 예정화를 향한 사랑의 신호였다.

이에 대해 마동석은 “지금 저희 어머니도 와 계신다”라며 “항상 저를 보살펴주는 저희 예정화 씨, 감사합니다”라며 가족과 연인을 향한 애정을 표출해 화제가 됐다.

마동석이 주연으로 나선 ‘악인전’(감독 이원태 배급 키위미디어그룹)이 현재 진행 중인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았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이원태 감독 등은 칸 레드카펫을 밟으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마동석은 “(결혼은) 내년에라도 하고 싶다.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됐다”라며, 일종의 결혼 계획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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