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프로듀스’ 진행자 배우 이동욱이 연습생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은 이동욱 진행과 이석훈, 신유미, 치타, 최영준, 권재승, 배윤정 지도편달 아래 다양한 연습생들의 등급 재평가, 그룹 배틀 평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이동욱은 그룹 배틀 평가 진행에 앞서 프로듀서들과 한 자리에 앉아 떨리는 마음을 가누기 시작했다.

이동욱은 “그냥 보다 보니까 연습생들에게 정이 들더라”라며 숱한 연습생들을 동생처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동욱은 “그래서 합격 탈락 떠나서 100명 모두 잘 했으면 좋겠다. 모두 잘 해서 박수 받고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다”라는 애틋함을 드러냈다.

현재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정재훈 우제원 최시혁,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김민서, 쏘스뮤직 김현빈, E엔터 이원준, 아이돌 출신 남태현 동생 남동현, 워너원 중 2명을 배출한 브랜뉴뮤직 이은상, 젤리피쉬의 꽃미남 연습생 김민규, 스타쉽 함원준, 송형준, 위자월, 토니, 팍, 앙자르디 디모데,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싸이더스 박선호, 송유빈, 빅톤 한승우, 최병찬, 업텐션 김우성, 이진혁, 드라마 '스카이 캐슬' 배우 이유진, DSP미디어 손동표, 이미담, 송유빈, YG 왕군호, 마히로 등 다수의 쟁쟁한 연습생들이 화제 선상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프로듀스X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