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다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모모는 28일 다현의 생일을 맞아 SNS에 "우리 다현이 생일 축하해. 브이앱 꼭 본다고 했는데, 댓글 달아주기로 했는데, 그 때 난 비행기 안에 있었어.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 다현아. 다시보기로 볼게"라는 글을 게재, 릴레이 축하의 스타트를 끊었다.

몇 시간 뒤 정연도 다현의 생일 축하 릴레이에 동참했다. 정연은 "우리 다현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다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영은 다음날인 29일 "늦었지만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 7년 동안 우린 뭘 해도 같이 늘 붙어 있어. 사랑해"라는 글을 올려 다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트와이스의 팬들도 다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다현생일축하해"라는 검색어를 올렸다.

이에 다현도 SNS를 통해 "우리 원스(팬클럽) 덕분에 오늘 너무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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