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프로듀스’ 인기 연습생 김요한, 송형준의 투샷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31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은 이동욱 진행과 이석훈, 신유미, 치타, 최영준, 권재승, 배윤정 지도편달 아래 다양한 연습생들의 1차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이날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 팔씨름 현장이 공개됐다. 귀여운 소년미가 넘치는 송형준과 화제의 태권도 소년 김요한이 맞붙게 됐다.

송형준은 형 김요한에게 미안해하며 팔씨름 의욕을 불태웠다. 김요한은 점잖은 목소리로 “형 넘길 수 있으면 한 번 넘겨봐”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송형준은 김요한에게 매달리다시피 악다구니를 써 여성 팬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현재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정재훈 우제원 최시혁,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김민서, E엔터 이원준, 아이돌 출신 남태현 동생 남동현, 워너원 중 2명을 배출한 브랜뉴뮤직 이은상, 젤리피쉬의 꽃미남 연습생 김민규, 스타쉽 함원준, 송형준, 위자월, 토니, 픽,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싸이더스 박선호, 송유빈, 빅톤 한승우, 최병찬, 업텐션 김우성, 이진혁, 강현수, 드라마 '스카이 캐슬' 배우 이유진, DSP미디어 손동표, 이미담, 송유빈, YG 왕군호, 마히로 등 다수의 쟁쟁한 연습생들이 화제 선상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프로듀스X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