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 병만족이 킹 코브라를 만났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는 지구상 가장 큰 독사 킹코브라를 만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철, 박우진, 미나는 갑자기 비명 소리가 들리자 황급히 소리가 난 곳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엄청난 크기의 뱀이 있었다. 공격성을 띄는 뱀의 공격에 병만족이나 제작진 할 것 없이 뒤로 물러섰다.

이에 급히 뱀 전문가를 투입했다. 그러나 뱀의 공격성에 전문가도 쉽사리 제압을 하지 못했다. 심지어 사람 키만큼 몸을 치켜 세우는 모습에 모두 공포에 떨었다. 병만족이 만난 뱀은 킹코브라다. 킹코브라가 가진 맹독은 성인 25명을 한 번에 해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어렵사리 뱀 전문가가 킹코브라를 제압하자 미나는 킹코브라가 식용이 가능하냐고 물었다. 박정철과 박우진은 그 와중에 먹을 생각을 하는 미나의 모습에 기겁을 했다.

병만 족장과 조우한 박정철, 박우진, 미나는 킹코브라를 만났던 사연을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병만 족장은 눈이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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