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장성규 전 아나운서가 응급실을 방문했다.

장성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올린다. 여러분 뜻대로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 와중에 포스팅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된다. 염려 마시고 좋은 주말 되기 바란다. 덕분에 즐거웠고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급의료센터 앞에 서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장성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코너에 출연했다. 코끼리 코 돌기 게임을 하던 장성규는 크게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향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