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인터뷰가 tbs TV ‘팩트인스타’(MC 지상렬, 조현아)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개봉을 앞둔 지난 4월 말, 미 뉴욕에서 진행된 글로벌 정킷에서 국내 매체로는 유일하게 tbs TV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리포터 소리의 요청에 유창한 한국어 인사를 선보였다. ‘존 윅 3: 파라벨룸’ 영화에 관한 이야기 등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번 인터뷰에서는 ‘존 윅’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할리우드 원조 걸크러시 할리 베리도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은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 북미 지역 개봉 후 ‘어벤져스’를 물리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개봉은 6월 26일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인터뷰를 담은 ‘팩트인스타’ 방송은 오는 7일 저녁 8시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시청할 수 있고, 유튜브 및 카카오TV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한편 ‘팩트인스타’는 K-POP을 비롯한 한 주간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소리액션', '팩터뷰', '스타TMI'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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