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함께 활동했던 김도연, 주결경, 강미나가 한 자리에 모였다.

김도연은 5일 위키미키 공식 SNS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도결귤. 즐거웠어 담에 또 만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도연이 주결결, 강미나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매력적인 미모가 이목을 모은다. 특히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해체 후에도 종종 모임을 갖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도연 주결경 강미나는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11인에 들어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년여의 활동 후 2017년 아이오아이가 해체한 후 이들은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데뷔했다.

현재 김도연과 강미나는 각각 그룹 위키미키, 구구단으로 활동 중이다. 주결경이 소속됐던 프리스틴은 지난 달 공식 해체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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