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으로 인해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했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4.05% 하락한 3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8일 최고가 3만9450원을 기록한 YG엔터테인먼트는 버닝썬 사태를 시작으로 각종 논란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난 27일 최저가 2만8300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후 반등하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의 마약 연루 의혹 보도가 나온 직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마약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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