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설리의 싱글 '고블린(Goblin)'은 오는 29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타이틀곡 '고블린'은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 풍의 곡이다. 이를 비롯해 '세일러문(Sailor Moon)' '도로시(Dorothy)'까지 총 3곡이 담겨 있다. 설리가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설리는 싱글 발매 당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 피치스 고!블린(Sulli's Special Stage Peaches Go!blin)'을 개최, '고블린'무대를 팬들에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설리는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히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의 MC로 출연한다. 오는 21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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