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권민중이 조하나에게 유부초밥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정균, 조하나, 이의정, 김광규, 장호일, 최재훈, 김도균, 김완선, 박재홍, 최성국, 최민용, 구본승, 이연수, 권민중, 홍석천, 김혜림, 015B(공일오비) 김태우 등의 태안반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여자들은 숙소 마루에 모여앉아 카레, 유부초밥 등 아침을 준비했다. 조하나는 권민중의 리드에도 요리에 다소 서툰 모습을 보였다.

이에 종갓집 딸인 권민중은 찬찬히 조하나를 코치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조하나는 “나는 제일 어려운 게 ‘갖은 양념’이야. 갖은 양념이 뭐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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