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권세희 기자] '뮤직뱅크'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 자리에 올라서며 인기를 입증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과 유노윤호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유노윤호의 '팔로우(Follow)'가 1위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유노윤호를 꺾고 1위에 올라서며 음악방송 20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방송 출연 없이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뮤직뱅크'에는 에이티즈, 온리원오브, 쎄이, SF9, 러블리즈, 레드벨벳, 레오, 로시, 비비, 아이즈, 우주소녀, 원어스, 육중완밴드, 이짜나언짜나, 젤로, 체리블렛,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뮤직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