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그룹 볼빨간사춘기 '#첫사랑'이 문제로 출제됐다.

2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한혜진과 규현이 출연해 문제를 풀었다.

이날 부산 자갈치 시장 꼼장어볶음 라운드에서 출제된 문제는 볼빨간사춘기 '#첫사랑'이었다. 볼빨간사춘기 '#첫사랑'은 어릴 적 첫사랑의 최신 소식에 마음을 빼앗긴 소녀의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한혜진은 볼빨간사춘기 '#첫사랑' 받아쓰기로 "활짝 커버린 너를 놓친게 내 생각에 다 한 걸까"라고 적었다. 반면 규현은 볼빨간사춘기 '#첫사랑' 받아쓰기로 "훌쩍 커버린 내 식감을 다 훔쳐가"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내가 원샷 받을 수도 있겠다"며 볼빨간사춘기 '#첫사랑' 문제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공개된 신동엽의 볼빨간사춘기 '#첫사랑' 받아쓰기는 "눈을 뜨니 멋진 거니 세시 네시 다섯시 여섯시"라고 적었다.

신동엽의 볼빨간사춘기 '#첫사랑' 받아쓰기를 본 규현은 "절대 원샷 못 받는다"고 했다. 김동현은 볼빨간사춘기 '#첫사랑' "훌쩍 커버린. 멋진 내 시간이 너무 좋아"라고 적었다.

볼빨간사춘기 '#첫사랑' 받아쓰기 원샷 주인공은 피오였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제된 볼빨간사춘기 '#첫사랑' 문제구간 정답은 "훌쩍 커버린 너는 왜 땜에 멋진 건지 / 내 타임라인에 나타나는 너의 시간이 내 시간을 다 훔쳐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