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생방송오늘저녁’ 한별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백봉오골계 백숙을 맛봤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한별이의 오늘 저녁 뭐 먹지?’ 코너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한별이 백봉오골계를 맛보러 떠났다.

이날 한별은 백봉 오골계 농장을 찾았다. 생소한 닭의 생김새에 의아해하자 농장 주인은 “백봉 오골계는 털은 하얀 색인데 발과 얼굴은 까맣다”며 “자연 방사로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닭들이 축사를 비운 동안 주인은 달걀을 수거했다. 이에 한별이 가격을 묻자 백봉 오골계 유정란은 한 알에 800원이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한별은 백봉 오골계 백숙을 맛보러 갔다. 백봉 오골계는 껍질이 많은 다리 쪽은 쫄깃, 가슴살은 부드럽다고. 먼저 삼계탕 국물 맛을 본 한별은 감탄을 내뱉었다. 이어 살을 맛본 한별은 닭 흉내까지 내며 그 맛을 표현해 주인장의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레시ㅍ로 백봉 오골계 볶음탕을 만들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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