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생활의달인' 골퍼의 스윙습관까지 분석해 피팅하는 골프채 피팅의 달인이 전파를 탄다.

1일 밤 방송되는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는 골프채 피팅의 달인이 소개된다.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받는다는 피팅은 잘만 받아도 골퍼의 실력이 향상된다. 누구에게 피팅을 받느냐에 따라 그 결과도 천차만별이다. 요즘 골퍼들 사이에서 명성을 얻으며 떠오르는 피팅 마스터는 바로 경력 12년의 김종진 달인이다.

특히 달인은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로 다양한 장비를 완비하고 있어 누구보다도 정밀하게 피팅을 해준다.

하지만 장비를 이용한 기술만 있다면 진정한 달인이 아니다. 골프선수 출신인 그는 골퍼의 스윙습관까지 완벽분석 후 피팅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골퍼 맞춤형 골프채로 탈바꿈시켜준다. 자신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로 최정상에 오른 달인을 만나보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활의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