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가 둘째 축복이와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축복이 출산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정준호는 세상에 첫 발을 디딘 축복이와 마주했다. 정준호는 먼저 축복이를 보며 “세상에 나온다고 고생했다”고 인사를 건넨 뒤 “산모는 건강 하냐”며 아내를 챙겼다.

정준호는 “아빠 소리 들려?” “이렇게 예뻐” “코가 아주그냥 오뚝하다” 등의 말을 쏟아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축복이의 손가락, 발가락을 확인하면서도 정준호는 “손톱도 너무 예쁘다”라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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