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동네 앨범’ 측이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TV조선 측은 4일 “새 예능프로그램 ‘동네 앨범’이 토요일 밤 12시 10분 첫 전파를 탄다”고 첫 방송 날짜를 알렸다.

‘동네 앨범’에는 감성 보컬 KCM, 원조 한류돌 슈퍼주니어 려욱, 배우 권혁수, 러블리즈의 리드보컬 수정이 합류, 신선한 조합으로 이목을 모은다.

‘동네 앨범’은 낯선 여행지에 도착한 출연진이 그곳에서 만난 동네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뉴트로 감성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골목 곳곳에 녹아 있는 추억의 노래를 찾아 떠난다.

‘동네 앨범’은 여행의 감동과 재미는 물론 사람과 사람의 교감으로 우리가 잊고 지냈던 감성을 깨워주는 특별한 음악 여행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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