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가수 현아의 달라진 입술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5일 현아는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민트색 상의를 입은 채로 등장했다. 이날 현아는 공항패션 외에도 달라진 얼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와 달리 도톰해진 입술이 눈길을 끌었기 때문.

현아의 달라진 입술에 누리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현아 입술'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입술을 꽉 채워바르는 화장법을 즐겨하는 현아지만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난히 부은 듯한 입술이 돋보여 "혹시 필러를 한 게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됐다.

이에 현아 측 관계자는 입술 필러 시술 의혹에 관련해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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