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천우희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2.0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01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냉부해'에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배우 천우희,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천우희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독립한지 5년 된 천우희의 냉장고에는 고향 이천 식재료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모님이 주마다 올라오셔서 재배한 것들을 가져오신다"며 아버지 표 마늘장아찌, 어머니가 텃밭에서 키운 감자 등을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