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엄지원이 서울 연희동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21억원에 사들였다.

9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엄지원은 지난 3월 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2층 건물을 21억원에 사들였다.

엄지원이 21억원에 매입한 빌딩은 1층에는 카페, 2층엔 비즈니스 레지던스가 있다.

엄지원은 앞서 2015년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서울 성수동 15억짜리 꼬마빌딩을 매입해 주목을 받았다.

건축 공학을 전공한 엄지원의 남편은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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