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방송투데이’에 바닷가재(로브스터) 먹물버거 등 수제버거 맛집들이 소개됐다.

10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오천만의 메뉴’ 코너에서는 바닷가재 먹물버거, 아보카도 버거, 치즈폭포 버거 맛집들이 소개됐다.

아보카도 버거는 그대로 자연이 낳은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가 듬뿍 들어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9겹으로 다양한 재료가 겹쳐져 있어 영양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또 하나의 대세 버거는 고기와 감자튀김이 들어간 감자버거다.

여기에 버거 위에 녹인 치즈를 가득 뿌린 치즈폭포버거 역시, 많은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특히 바닷가재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푸짐한 바닷가재 먹물버거는 영양은 물론, 비주얼도 압도적이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곳은 서울 종로구의 다운타우너, 서울 서초구 슬로우 먼데이, 서울 강남구의 퀸즈블랙으로 알려졌다.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에서는 소갈비와 육회한상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했다.

‘여행본능, 섬’ 코너에서는 인천 대이작도의 통발체험, 풀등체험과 돌게찜 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또한 ‘주PD가 떴다!’ 코너에서는 방짜유기 만드는 과정이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