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셀럽티비'에서 에이스 멤버 찬이 특별한 습관을 공개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웹예능프로그램 '셀럽티비(셀럽TV)'에서는 그룹 에이스(A.C.E)가 출연해 MC이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찬은 "가끔 아무 이유없이 자연인 상태로 있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그냥 침대 위에서 자연인의 모습으로 잔다"고 고백했다.

이에 준은 "침대에서 자도 되긴 하는데 이불을 안 덮고 잔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찬은 "가끔 안 덮고 자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에이스 멤버들은 찬의 자연인 상태에 당황스러움을 느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훈은 "2층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서 내려올 때 자연인 상태의 찬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찬은 멤버들의 반응을 듣고는 "앞으로는 자연인 상태로 자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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