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조여정이 '서핑하우스'를 통해 꾸밈없는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첫 방송될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서핑하우스'는 서핑의 성지라 불리는 강원도 양양에 배우 조여정, 송재림, 김슬기 전성우가 게스트하우스를 오픈,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여정은 서핑하우스의 대표이자 '힐링 마스터'로서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24시간을 서핑하우스에서 손님들과 함께 먹고, 자는 일상을 공개,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한 홈웨어 패션을 선보이며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함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촬영 당시 조여정은 기상 후, 식사 후, 간식으로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바나나 '먹방'을 펼쳐 바나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는 전언이라 그의 반전 매력에도 기대가 모인다.

조여정의 반전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서핑하우스'는 21일 오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서핑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