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의 '절친'이자 롯데걸스 멤버 출신인 최수정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매력을 어필했다.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의 멤버 출신이다. 지난 해 그는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소소하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는 추세다.

또한 최수정은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CEO로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예 관련 종사자답게 뛰어난 비주얼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구형의 큼지막한 이목구비, 날씬한 몸매는 한눈에 보기에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포스가 남다른 편이다.

최수정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이 가득하다. 여행, 식사 등 평범한 30대 초반 여성의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서 청춘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최수정과 화사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의 첫 차를 타고 드라이브에 나섰다. 두 사람은 절친답게 귀여운 수다 삼매경으로 브라운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사는 최수정에 대해 "친한 언니다. 같이 연습생을 했다. 마마무가 될 수도 있었던 언니다"라며 "소중한 인연이다"라며 남다른 애정과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