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CIX 배진영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을 함께 했던 강다니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CIX의 데뷔 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 사람(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배진영은 비슷한 시기에 솔로 데뷔를 하는 강다니엘에 대해 "아직 워너원 단체 메시지방이 있다. 연락을 아직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니엘 형도 저만큼, 저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저와 같이 무대에서 다시 만나서 서로 빛을 받아서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다니엘은 25일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