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망태버섯 보양식이 화제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꿀팁TV’ 코너에서는 장마철의 귀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망태버섯이 소개됐다.

망태버섯은 장마철에만 피어나며 햇빛을 보면 금방 시들어버리는 특징을 지녔다. 이 망태버섯은 버섯 중에서도 체중 감량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식품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줘 각종 성인병 질환을 앓는 이들이 먹으면 좋다.

망태버섯은 1kg당 약 35만 원의 고가다. 여름철 원기 보양식으로도 좋은 이 망태버섯은 포자는 먹지 않으며, 점액에 영양소가 많기에 이를 섭취해야 한다. 이 망태버섯은 생으로 먹어도 좋고 보양식 요리, 망태버섯 한우갈비찜 등으로 즐길 수 있다. 단 하얀 망태버섯만 섭취 가능하며 노란 망태버섯은 독성이 있어 절대 먹으면 안 된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너에서는 부산 광안대교 인근의 랍스터(로브스터) 치즈구이, 찜과 무한리필 회, 초밥 맛집과 수육칼국수, 맛집, 물밀면 비빔밀면 맛집이 소개됐다.

‘도시여행, 어디로?’ 코너에서는 서울 부암동, 삼청동(부삼거리) 일대 미식로드의 브리오슈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카페, 해물덮밥, 7가지 치즈폭탄 달걀 프라이 모양의 피자 맛집이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