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블루카펫 MC로 만난다.

오는 8월 22일과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는 양일간 진행되는 블루카펫 MC 라인업을 오픈했다.

이번 시상식의 블루카펫 1일차 MC로는 오랜 시간 KBS2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뼈그맨' 김원효와 연기, 모델,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고 있는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 출신 배우 황인혜가 합류한다. 두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블루카펫 2일차에는 뛰어난 순발력과 남다른 재치를 지닌 매력만점 스타들이 현장을 책임진다. 맛깔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댄스로 각종 SNS에서 패러디 열풍을 일으킨 '한잔해'의 주인공 영기와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MC로 활약하며 매끄러운 진행력을 과시한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가 막강한 케미스트리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2019 SOBA'는 전세계에 K팝 파워를 떨치고 있는 한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오는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진행되는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내 행사로 열린다.

'2019 SOBA'는 현재 소리바다 모바일 앱을 통해 본상과 남·녀 인기상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며, 각종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2019 SO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