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들이 음식 취향에 대해 말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있지가 출연했다.

이날 류진은 "뭐든 앞에 음식이 보이면 입에 넣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채령은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 구황작물을 좋아한다.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 정말 맛있다"고 이야기했다.

있지 멤버들은 차세대 먹방 요정을 선발하는 게임에 나섰다. 소리가 60dB이 넘지 않게끔 조용히 짜장면과 단무지를 먹어야 하는 것. 리아, 류진, 채령이 도전했지만, 한 명도 성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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