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배우 서예지가 '암전'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서예지는 1일 개인 SNS에 "영화 '암전'(감독 김진원·배급 TCO더콘텐츠온).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암전' 개봉을 암시하는 간판 옆에 서 있다. 서예지는 단아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서예지가 출연하는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 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영화다. 극 중 서예지는 최고의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열망 하나로 10년 전 상영금지 영화 '암전'의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 미정 역을 맡았다. 15일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서예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