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TV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에서 소개된 직화 대창 덮밥과 달걀 소고기튀김 맛집이 화제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직화 대창 덮밥과 달걀 소고기튀김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2TV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제작진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직화 대창 덮밥과 달걀 소고기튀김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에서는 직화로 만든 대창 덮밥과 달걀 소고기튀김이 인기였다.

한 손님은 직화 대창덮밥에 대해 "대창에서 잡냄새가 하나도 안 나고 숯불에 구운 건지 불향이 나는게 고소하다"고 극찬했다.

해당 맛집에서는 직화 대창덮밥을 위해 일주일에 약 160kg의 한우 대창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직화 대창덮밥의 비법은 파인애플이었다. 주인장은 대창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파인애플을 갈아 연육제로 사용했다.

해당 맛집에서는 직화 대창덮밥 뿐만 아니라 달걀 소고기튀김도 인기메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2TV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