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아내의 맛’이 케빈 나, 지혜 나 부부 합류를 예고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역대급 새 부부의 합류를 알렸다.

이날 제작진은 라스베가스 전세기 공항에서 케빈 나 지혜 나 부부를 기다렸다. 전세기가 등장하고, 옆에는 의전 차량까지 대기 중이었다.

이는 프로골퍼 케빈 나(나상욱)의 전세기였다. 케빈 나, 지혜 나, 딸 리아까지 모두 전세기에서 내린 뒤 이들은 의전 차량을 타고 집으로 떠났다.

이후 케빈 나, 지혜 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결혼 4년차 부부 케빈 나, 지혜 나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어색한 미소를 보였다.

케빈 나는 누적 상금이 3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월드클래스 프로골퍼. 케빈 나의 라스베가스 라이프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