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그룹 B1A4 멤버 공찬이 ‘나의 이름에게’ 출연을 논의 중이다.

‘나의 이름에게’ 제작사 측은 8일 티브이데일리에 “공찬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은 맞지만 아직 출연 확답을 받은 건 아니다. 출연을 두고 세부적인 부분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나의 이름에게'는 몸에 운명의 이름이 새겨지는 '네임버스'라는 신선한 소재를 도입한 판타지 로맨스 장르물이다.

공찬은 사진과 훈남 유재하 역을 맡았다. 공찬은 그동안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와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 등을 통해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나의 이름에게'는 11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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